정작 힘든사람에겐 얘기를 들어주는것만으로도 큰 힘이됨.. 전문가도아니고 한두번으로 내면의힘까지는..
상담에서도 그럴수가 있네요.
근데 내면의 힘을 키워줄수 있을 정도의 상담이면
1회성으로는 힘들것 같은데요. 일반인들이 그런 수준으로 상담하기도 힘들것 같구요.
상담에도 단계가 있다면 상태에 따라 응급과 고질적 만성도 있을것 같네요.
홍석천은 응급 쪽만 맡았다면 오은영 박사님은 만성 쪽도 가능했겠지요?!
일반인은 그냥 같이 마음털어 놓는 정도구요.
서로서로 주고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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