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안좋은 습관인줄 알았는데 좋은 습관 10가지

건강이상무 2022. 5. 20. 00:03

몸에 좋은 나쁜 습관들 10가지

 

 

몸에 좋은 나쁜 습관

1. 늦잠

주말 늦잠에 죄책감을 가지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 위스콘신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몇 시간 밖에 자지 않는 사람보다 오래 자는 사람이 오히려 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는 수면을 취하는 것에 의해 렙틴과 그렐린 호르몬 작용이 식욕을 조절해 주기 때문이라고.

 

2. 샤워를 하지 않는 것

어제 귀찮아서 미룬 샤워에도 죄책감을 가지지 말자.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피지션 그룹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뜨거운 샤워와 세정 효과가 강한 바디샤워 제품은 피부가 원래 가지고 있는 ‘바디 오일’을 씻어내 결과적으로 피부를 손상시키기도 한다. 물론 짧고 미지근한 샤워는 추천한다. 또한 매일 하는 샤워보다는 일주일에 1, 2일 정도는 샤워를 건너뛰는 것이 좋다.

 

3. 험담하기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간의 가십과 험담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4. 안절부절

믿기 어렵겠지만 ‘안절부절’ 못하는 것이 당신의 몸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텍사스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서거나 앉거나 여기 저기 어슬렁거리는 등 불안한 사람(안절부절 못하는 사람)일수록 칼로리 소비도 높고 살이 찌기 어렵다.

 

5. 침대 정리 안하기

이불 개라는 잔소리는 하지말자. 킹스턴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불 진드기는 정리된 이불보다 건조하고 엉망인 이불에서 더 빨리 죽는다고 한다.

 

6. 초콜릿 먹기

하버드 메디컬스쿨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량의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심장 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다크 초콜릿의 경우로 밀크 초콜릿이나 화이트 초콜릿 등을 먹어서는 이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7. 스트레스를 받는 것

버팔로대학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간의 스트레스는 기억력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물론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지만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에는 가능한 빠르게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보자.

 

8. 적당량의 커피 마시기

미국 의학 전문지 ‘내과학기록(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최근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2, 3 잔의 커피는 파킨슨 병, 암,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하루 2, 3 잔의 커피를 마신 여성을 조사했을 때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15%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9. 맥주 마시기

캘리포니아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맥주에 포함된 성분은 심장질환에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맥주는 칼로리도 높기 때문에 과음은 삼가야 한다.

 

10. 트림과 방귀

공공장소에서 금기시되는 생리현상인 트림과 방귀. 이 두 가지는 실제 위산의 손상으로 부터 몸을 지켜주고 소화를 돕는 고마운 현상이다. 되도록 참지 않는 것이 건강에는 좋다.